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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두 시 티라미스 필름🎥

마슷따 2023. 5. 10. 11:47

석탄님 지원입니다.

 

테마 카페 / 지정 2시간 타임어택 커미션

 

 

이런 경우에 이 커미션을 추천합니다.

 

1. 남이 내 CP를 2차창작 해줬으면 한다.

2. 다 모르겠고 내가 모르는 남의 내 CP 연성을 보고 싶다.

3. 피드백 과정 없어도 되니까 빠르게 이루어지기만 하면 좋겠다.

 

오후 두 시 (지정 2시간 타임어택) 타입은 하루에 3개까지 신청 받습니다. 

일정 하단 참고해서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gEya3WFMAqE1wYn65tqizdqG2QtBXwC6iLPYoj1Y3BY/edit?usp=sharing

 

오후 두 시 티라미스 일정

🤍💜 2022,11,3 SUN,MON,TUE 2023,11,6 ─,28,29,30 Schedule TODAY : 2023 / 06 / 1 S,M,T,W,T,F,S,4,5,6 28,29,30,31,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1 11,12,13 2,3,4,5,6,7,8 LINK,💜 M E M O 18,19,20 하루

docs.google.com

 

 

▶ 커미션 개요

2014년도부터 작업한 8~9년차 커미션주입니다. 커미션은 기본적으로 외주가 아닌 유료 리퀘스트의 개념입니다. 이를 숙지하지 못한 의뢰나, 외주와 준하는 요구를 하시는 경우 외주 가격으로 안내해드립니다. 해당 페이지에 기재된 사항에 대해 읽지 않아 생기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 본 커미션주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1. 커미션 개요 및 설명

> 모든 커미션은 기입된 최저 분량 기준입니다. 

> 모든 타입이 '극 오마카세 공식 단문' 커미션입니다. 사전 호불호 소재 혹은 자료 등을 가지고 모든 것을 2차 창작하는 것처럼 진행하며 뚜렷하게 보고 싶은 장면이 있거나 대사가 있는 경우 해당 커미션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피드백 과정이 완성의 자잘한 수정을 제외하고는 없는 단문 빠른 마감을 지향합니다. 가볍고 빠르게 쓰는 쪽입니다. 오마카세 커미션이라고 명시한 만큼 플롯이 정해진 문의는 조율 혹은 거절을 진행하게 됩니다 ^-T……. 타입을 반드시 살펴주시고, 이에 숙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커미션은 기본적으로 외주가 아닌 유료 리퀘스트의 개념입니다. 이를 숙지하지 못한 의뢰나, 외주와 준하는 요구를 하시는 경우 외주 가격으로 안내해드립니다. 해당 페이지에 기재된 사항에 대해 읽지 않아 생기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 본 커미션주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타입

 

테마 카페 타입

 ▶ 신청서 양식 바로가기 

 2인, 10000원 통일 (A5 한 장 기준) [1인 추가 시 +0.7] 테마 카페의 메뉴와 음식 구성, 플레이팅 구성을 컨셉에 맞게 작성합니다. A5 한 장이 넘더라도 추가금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단 접은 글은 샘플입니다. 

더보기

 샘플 A (5인 기준 진행, 일부 발췌)

“당신은 오늘부터 오버드입니다.”

일종의 컨셉 카페임과 동시에 해당 멘트가 예약으로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처음 이야기하는 시그니쳐 멘트가 될 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테마 자체가 'OOOO 디지털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것으로 이루어질 것 같으며 메뉴판에서부터,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까지. 푸른 바다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이미지를 주로 삼으며 동시에 막 각성한 오버드를 하나, 하나, 각자의 방식대로 안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로 두게 될 것 같습니다. 나아가 카페 기본 메뉴는 고르기에 앞서 누구의 시간, 이라는 메뉴로 세트 구성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아쿠아리움의 이벤트 시간표의 컨셉을 두지 않을까 싶어요. 그 시간을 예약한다는 흐름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코드네임 - 의 시간
디저트의 경우 겉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덧씌워 상급자의 증명을 보이는 모양새를 기본으로 둘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겉모양’에는 흰색으로 구성하며 강조하는 색에는 그라데이션으로 분홍-주황 컬러가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안에는 라즈베리 혹은 오렌지 - 초콜릿 무스, 치즈 케이크 등으로 날마다 새롭게 예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당도 범위를 달게, 덜 달게, 쓰게 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 체스 기물 모양의 케이크. 선택한 옵션에 따라 킹, 퀸, 나이트, 비숍, 폰 등으로 모양이 다르되 중량만은 확실하게 같은 느낌으로 어딘가 치밀한 느낌이 들게끔 배치.
HOT/ICE로 선택할 수 있는 홍차를. 오늘의 추천 정도로 이야기하며 요일마다 다른 형식으로 – 단맛을 딱 잡아 딱 한 티타임을 끝낼 수 있을 법한 느낌으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홍차에 따라 다른 찻잔, 접시를 함께 내갈 것 같으며 주로 로네펠트, 트와이닝, 마리아쥬 프레르, 포트넘앤메이슨 등의 유명하지만 일정한 입지에 있는 메이커의 제품을 작은 소개 카드와 함께 전달할 거 같아요. 작은 쿠키는 서비스로 과하지 않을 정도의 리치함과 고소함을 담은 버터 쿠키 종류가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팅은 테이블 자체에서 손님을 킹 자리에 두는 듯한 느낌으로 배치하되 시각으로 온전히 그것이 파악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될 것 같아요.
(중략)

코드네임 -의 시간
디저트는 다른 것들을 단단히 감싸는 형식의 크레페로, 얇은 것들이 겹겹이 쌓이고 연결되는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모두 만들어진 완제품 자체가 나오는 게 아니라, 선택하여 나오는 것들을 원하는 만큼 펴 바르고, 시럽이나 생크림을 담은 것들을 일종의 수혈팩 같은 포장 용기에 담아 뿌릴 수 있게끔 두어서 커버링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디저트 자체로 표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사전에 안내되어 변동되는 부분은 있지만 지부원들의 컬러 코드에서 따온 과일과 크림 등은 바뀌지 않는 고정 메뉴가 될 것 같아요. 일부 바뀌는 제철 과일 등은 손님 – 새로운 지부원을 모티브로 들어간다고 디저트에도 ‘당신’ 등의 키워드로 강조될 것 같습니다. 살짝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그것 역시 의도.
음료의 경우, HOT/ICE로 나뉘는 옅은 연두색의 고소한 – 깔끔한 맛의 말차라떼를 기본으로 하지만 우유를 뺄 경우 조금 노란 빛 역시 감도는 고급 녹차 종류로 변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무엇과 함께 먹더라도 깔끔하게 느껴질 법한 느낌을 주는 음료에 반해 테이블이나 쟁반 위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일의 일환이라는 듯 아쿠아리움의 작은 풍선 모양이 테이블에 배치되고, 플레이팅에 있어서 하는 게 많은 만큼, 살짝 부산스러운 느낌으로 서류 같은 느낌의 종이 / 테이블보가 함께 나갈 것 같습니다.

(중략)

식사메뉴일 시 아무래도 아쿠아리움의 컨셉이다 보니, 시간을 정해두고 확 바뀌는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거두고 온전하게 저희들만 남는 시간처럼 구성하여 일종의 시즌 외에는 외따로 운영하거나 하지 않거나 하는 식으로요. 카페 예약 및 경험한 손님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모두 모여서 먹을 수 있을 법한 메뉴를 주 메뉴로 구성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재료들이 모두 하나로 맞물리는 식으로 스키야키 – 나베 종류로 그 날의 메인 재료 (고기라거나) 는 달라지나 누군가 좋아하는 우동면, 누군가들을 닮은 가볍게 익혀 단단해졌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하얗기만 한 잘린 두부. 자작하게 깔아둔 숙주 아래에 숨겨둔 적히지 않은 채소. 베이직하게 위를 덮고, 채수를 함께 내어주는 배추와 버섯 등의 구성으로 1인 메뉴나 다인 메뉴나 규모만 다를 뿐, 모여서 나누어 먹는 듯한 느낌으로 이면에서 제대로 다시금 돌아와야 하는 오버드들의 무게감을 주는 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샘플 B (2인 기준 진행)

카페 기본 메뉴로는 살짝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마블링이 남아 있는, 짙은 베이지빛의 다크 모카 반죽과 새하얀 우유 반죽으로 구워낸 휘낭시에. 비슷한 맛으로 은은한 커피 향, 그리고 끝 맛이 올라갈 듯 다디단 헤이즐넛향이 어우러진 초콜릿의 두 가지 맛이 안쪽으로 어우러지면서 다크 럼으로 어느 정도 무게감을 담은 까눌레의 세트가 될 거 같아요. 마블링으로 넣은 반죽도, 두 가지 맛으로 반죽을 넣어 구운 까눌레 반죽도 각각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구겔호프 틀에 같이 구워서 하나의 티 트레이처럼 2단으로 옹기종기 놓여 플레이팅 될 거 같습니다. 옵션으로 한 칸을 추가한다면, 두 사람의 추천이라는 이름하에 진하게 달콤한 맛을 내는 발로나 초콜릿 필링에 안에 헤이즐넛을 넣은 마카롱과 겉면에 설탕을 굴려 식감은 남기되, 쿠키 자체의 단맛은 과하지 않게 딱 떨어지는 티 푸드. 사브레 쿠키를 한 단 더 올리면서 쌓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으로 무게감을 주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는 메뉴의 구성. 나갈 때의 세팅은 책 한 페이지의 (두 사람이 나오는 장르의 스크립트 혹은 랜덤한 장면의 굿즈처럼) 카드가 한 장, 슈가 시럽/헤이즐넛 시럽이 잉크 대신 담긴 펜 모양 글라스를 동반할 거 같아요.

음료는 ICE/HOT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청량감이 있는 샹그리아 에이드. HOT일 경우에는 샹그리아 대신 뱅쇼가 나오고, 아메리카노의 원두는 선택할 수 있지만, 위스키와도 어느 정도 어우러지기 쉬울 콜롬비아 원두나, 밸런스가 좋은 블루마운틴. 만델링 원두를 날마다 달리 내어가면서 이반의 추천 원두처럼 변경가능. 라떼는 카페 시즌 주말or점심 한정 선택 메뉴가 될 거 같습니다.

반면 식사 메뉴일 시, 두 사람이 하나의 메뉴를 같이 먹는다는 느낌으로 한 입 크기의 큐브 스테이크를 간을 하여 올린, 양상추를 기본으로 쌉쌀한 루꼴라에 식감을 살려주는 로메인과 어린잎채소, 향긋함이 남을 수 있도록 생바질을 함께 얹은 샐러드 파르팔레 파스타. 파르마산 치즈를 조금 넣되, 드레싱은 두 사람이 추천하는 형태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드레싱으로 본연의 맛을 조금 더 살리는 쪽이 되거나, 아니면 살짝 단 맛이 남는 과일 드레싱을. 겨울에는 소고기와 비엔나소시지. 감자, 당근, 브로콜리채소를 한 입 크기로 푹 끓여낸 포토푀에 따뜻한 뱅쇼 두 잔이 함께 노릇노릇하게 구운 빵과 나오는 쪽으로 구성될 거 같습니다.

 

오후 두 시 타입 (지정 요일 2시간 타임 어택 타입)

 ▶ 신청서 양식 바로가기 

 최소 2천자 이상, 3.5 고정. 극 오마카세 2차 창작 감각으로 작업합니다. 호/불호 키워드를 받아 작업하며 주로 소설체로 작업하나 요청이 있을 경우 기타 형식 작업 역시 가능합니다. 2시간을 고정으로 최소 2천자 확정, 지정일 기준 24시간 이내 회신을 기본으로 합니다. 당일 제외 익일부터 시간 지정 가능하며 의뢰 및 현생 조율 등으로 가급적 빠르게 회신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이르게 작업해드리나, 아닌 경우 지정일 밤 시간대에 한 번에 전달합니다.

 해당 타입은 고정 가격 제외 추가금 받지 않습니다. R18의 경우 성인 인증 진행하며 최종 견적에 1.0 추가합니다.

 

 신청 이전 다시 한 번 살펴주세요! 
 (1) 해당 커미션은 무컨펌 오마카세 전제로 2시간 고정 작업입니다. 2시간 내에 작업된 것을 전달하는 정도의 것으로, 최소 2천자 정도의 분량이 예견되나 그 이상이 필수 분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2천자 고정으로 여겨주시는 편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초과되는 분량에 대해서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주로 소설 형식을 취하나, 아닌 형식을 선호하실 경우 요구사항에 적어주시면 반영을 노력합니다. (반드시는 아니므로 반드시 그러기를 원한 경우 별도 기재 부탁드립니다.) 번복 불가능합니다.

 

 모든 샘플은 해당 게시판 샘플 위주로 살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오후 두 시 티트레이

 

 

 작업 순서 및 기본 분량

(1) 문의 및 신청서 접수

(2) 확인 및 답변 (디테일한 합의, 일정 조절)

(3) 최종 조율 및 결제 (결제된 시간 및 글자수의 기준으로 최대 일정은 조절됩니다.) 

(4) 완성 피드백 전달 / 작업물 피드백

(5) 최종 완성본 전달. 

 

작업 사양은 주로 커미션주의 당시 회지 레이아웃을 따릅니다.

현재 A5 맞쪽. Kopub 바탕체 Light 장평 100% 자간 -10 설정. 들여쓰기 10. 줄간격 165-175%. 최소공백 60-80% 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달 확장자 : PDF (그 외 확장자 요구 시 추가금이 들어갑니다.)